아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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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원장님은 저희 부부 인생에 최고의 은인이십니다!

2021년 윤지성 원장님 덕분에 첫째 아이를 건강히 출산 했고, 더 늦기 전에 둘째도 도전 해보기로 마음먹고 다시 윤지성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둘째도 역시 성공!
출산 후 여러 이벤트로 몇 차례 실패도 경험했지만 원장님을 믿고 더불어 원장님의 지지와 격려로 마침내 두번째 아이도 선물처럼 찾아왔습니다.
잦은 실패에 솔직히 그냥 포기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째를 위해서라도 좀 더 힘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시술에 실패 할 때 마다 무작정 재 시도를 하기 보다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다시 시도 해보는 방식으로 성공률을 높이려 노력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제대로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너무 감사했고, 첫째 아이를 선물해주신 은인과도 같은 분이기에 무조건 믿고 진료와 시술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주면 이제 난임병원을 졸업하는데 시원 섭섭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과 함께 해주셨던 담당 간호사 선생님과 6층 시술실에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불편함 없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신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할 방법이 이렇게 작은 것 뿐이라 죄송할 따름 입니다. 아가온의 모든 분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