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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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연애는 10년차, 결혼은 3년차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기쁨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유명한 타병원 다녀보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시험관을 포기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아가온 여성의원 윤지성 원장님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인자한 미소로 신중하고 따뜻하게 그 동안의 난임 관련 이야기도 물어봐주시고
뭔지 모를듯하게 아! 이분이시면 믿고 될때까지 한번 도전해 봐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관 3번째(매번 난자채취 하여)에 살짝 멘탈이 또 흔들리면서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때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치료 방법과 임신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요법들을 설명 해 주시며 그렇게 또 마음을 다졌습니다.
4번째만에 착상 성공하여 그 아기가 저에게는 소중한 아들로 23년 3월에 태어나 주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2살이 되는 우리 아기에게 동생이라는 선물을 주고싶어
올 10월부터 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육아를 하며 힘들때도 있지만 간절히 바랬던 그 마음을 꺼내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윤지성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모든 아가온 의료진과 스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