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저반응군클리닉
- 생리 3일째 호르몬검사(난포자극호르몬, 황제화호르몬, 여성호르몬 등)
- 혈액 AMH 검사(Anti-müllerian hormone, 난소예비능)
- 초음파에서 관찰되는 예비난포의 수(antral follicle count) 및 난소의 크기
- 실제 배란유도제 혹은 과배란주사 투여시 나타나는 난소의 반응
(Poor Ovarian Responder)
다양한 배란유도 방법의 선택
고용량의 과배란 주사가 최선의 난소 반응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극요법, 배란유도 제요법, 자연주기 혹은 변형자연주기요법 등을 매 주기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판단하고 적용해야합니다.
수정/배양 환경의 변화
이전 시술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여 수정 및 배양 과정에서 난자 및 배아활성화, 자가세포 공배양법, 배아관찰경(지속적 배아관찰)을 활용한 배양법, 배아파편제거술 등의 추가적인 작업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보조제의 사용
성장호르몬, DHEA, 아르기닌, 그리고 코엔자임 Q10 등 잘 알려진 보조제를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다한 투여나 부문별한 사용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충분히 상담하고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